4월 넷째주, 243사 3조4400억원 배당금 지급

입력 2011-04-17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월 넷째주에는 243사가 3조4400억원의 배당급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4월 넷째주(4월 18일~4월 22일)에는 12월 결산법인 총 243사가 배당금을 지급하며, 시장별로는 삼성전자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111사, 서울반도체 등 코스닥시장법인 132사가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 넷째주 배당금 지급금액은 3조4400억원이며, 유가증권시장법인은 3조2350억원, 코스닥시장법인은 2050억원이다. 예탁결제원은 이중 대부분이 증권시장으로 재유입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법인의 회사별 지급액은 삼성전자가 8518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외환은행 5482억원, S-OIL 2566억원, 삼성중공업 1155억원, 삼성엔지니어링 1000억원 순이었다. 코스닥시장법인은 서울반도체가 184억원으로 가장 많은 규모를 차지했고 와이비엠시사닷컴 82억원, 리노공업 64억원 순으로 배당금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4월 넷째주 일자별 배당금 지급현황》 (단위 : 억원, %)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12,000
    • +0.06%
    • 이더리움
    • 4,364,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2.84%
    • 리플
    • 2,833
    • +1.07%
    • 솔라나
    • 188,600
    • +0.21%
    • 에이다
    • 564
    • -0.7%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2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50
    • +0.48%
    • 체인링크
    • 18,900
    • -1%
    • 샌드박스
    • 179
    • +1.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