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한-EU FTA, 안 하겠다는 게 아니다”

입력 2011-04-15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책 세우고 협정문 수정 후 진행하겠다”

한-EU(유럽연합) FTA 비준안이 15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부결된 가운데,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한-EU FTA를) 안하겠다는 게 아니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한-EU FTA가 부결되기 전에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서 요구하는 선(先) 대책을 정부가 반영하고 협정문을 정확하게 수정한 후, 외통위에서 (비준안 처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세균 최고위원은 한-EU FTA에 대해 “(비준안이) 처리되면 기업형슈퍼마켓(SSM)의 무분별한 진출을 막기 위해 국회가 안간힘을 써서 통과시킨 유통법과 상생법이 무력화 된다”며 “유럽 각국의 유통업체들이 우리나라에 SSM을 출점 시킬 때 (이 법이) 걸림돌이 되면 투자자 국가제소제도을 통해서 무력화 할 수 있다”고 반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ESG 시즌2 열렸다…“이젠 착한 기업보다 검증되는 기업” [ESG 다음은 공시다]
  • 고유가 지원금 지급일, 신청하면 언제 들어오나요?
  • 트럼프 “軍에 19일 예정 이란 공격 보류 지시”
  • 올라도 사고 내리면 더 사는 개미…변동성 장세 판단은
  • 나홍진·황정민·조인성·정호연…'호프' 칸 포토콜 현장 모습
  • 삼성전자 총파업 D-2⋯노사, 운명의 ‘마지막 담판’
  • 5.18 ‘탱크데이’ 격노 정용진 회장, 스타벅스 대표 해임…“일벌백계 본보기”[종합]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90,000
    • +0.24%
    • 이더리움
    • 3,181,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571,000
    • +2.7%
    • 리플
    • 2,063
    • +0.05%
    • 솔라나
    • 127,300
    • +1.03%
    • 에이다
    • 375
    • +0.81%
    • 트론
    • 532
    • +0.38%
    • 스텔라루멘
    • 219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70
    • +0.85%
    • 체인링크
    • 14,550
    • +3.19%
    • 샌드박스
    • 107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