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중국 진출 中企 경영애로 컨설팅

입력 2011-04-1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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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중국진출 후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현지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중국 진출기업 종합진단 및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중진공은 신청기업 중 15개 내외업체를 선정해 경영ㆍ기술 전문가를 현지공장에 직접파견해 ‘종합진단’을 실시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해 경쟁력향상 방안을 수립, 제시하는 등 진출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원활한 현지정착을 돕는다.

현지의 세무ㆍ노무 전문가도 활용해 급속하게 변하는 중국현지 경영환경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제공한다.

이 사업은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진단에 소요되는 비용은 전액 국비로 무료 지원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중진공 홈페이지(http://sbc.or.kr) 및 청도중소기업지원센터(http://qingdao.sbc.or.kr)에서 신청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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