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 후속 '쉐보레 말리부', 상하이모터쇼서 최초 공개

입력 2011-04-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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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기통 엔진 및 6단 자동변속기 장착… 국내엔 하반기 출시

토스카 후속 모델 쉐보레 말리부 쇼카가 오는 19일 '2011 상하이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될 쉐보레 말리부는 4기통 엔진과 최적화된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GM 측은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최적의 차량 설계를 통해 말리부가 글로벌 중형차 시장의 새 강자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쉐보레 브랜드의 첫 중형차 말리부는 한국, 미국, 중국을 포함한 GM 글로벌 전략 거점에서 생산,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에는 올 하반기에 출시된다.

한국GM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말리부 신모델은 쉐보레의 전통적인 다이내믹한 스타일, 우수한 핸들링, 유럽 스타일의 탁월한 주행성능과 뛰어난 연비 등 최적의 조화를 이룬 차”라며 “한국 중형차 시장 고객들 가운데 앞선 트렌드와 젊은 감각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큰 각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말리부는 지난 한 해 동안 미국에서만 20만여대가 판매된 쉐보레의 베스트셀링 모델 중 하나다.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 다이제스트’가 선정한 ‘가장 사고 싶은 차(Best Buy)’에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 선정된 유일한 중형차다.

지난 2년간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선정한 ‘최고의 안전한 차(Top Safety Pick)’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말리부는 북미시장에 2008년 데뷔한 이 후 3년간 총 60만여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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