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현대DSF 합병은 긍정적 - 한국證

입력 2011-04-0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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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현대백화점과 현대DSF의 합병은 현대백화점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DSF를 합병키로 한 것은 지역상권의 상위백화점을 PBR(주가순자산비율) 0.6배에 매입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현대DSF의 자본총계(2010년말 기준)는 1590억원이며, 합병 기준주가로 산출한 현대DSF의 시가총액은 973억원이다. 기준주가로 산출한 현대백화점의 PBR은 1.6배 수준이다.

여 애널리스트는 "현대DSF가 있는 울산지역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평균소득을 올리는 곳"이라며 "이 가운데 삼산 지역은 울산의 행정, 교육, 문화, 쇼핑의 중심지로 소위 울산의 '강남'으로 불리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DSF는 지난해 총매출은 2911억원, 영업이익 235억원(영업이익률 8.1%), 순이익 196억원을 기록했으며, 현대백화점과 1대 0.0767의 비율로 합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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