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나흘째↑...상승폭 '미미'

입력 2011-04-0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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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나흘 연속 상승하고 있다. 다만 최근 연속 상승에 대한 피로감으로 상승탄력이 갈수록 약해지는 모습이다.

1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70포인트(0.51%) 상승한 528.12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 짙어지면서 소폭 하락했다는 소식에도 불구, 코스닥은 장 초반 외국인을 중심으로 매기가 몰리며 상승 출발했다. 하지만 최근 급등피로감과 함께 개인의 차익매물이 거세지며 점차 상승폭이 줄어드는 모습이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억원, 5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개인은 52억원의 차익매물을 출회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 통신서비스를 제외한 전 업종이 일제히 상승세다. 특히 섬유(1.68%), 일반전기전자(1.60%), 제약(1.40%), 종이(1.31%) 등이 상승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견조한 흐름이다. 시총 대장주인 셀트리온(0.43%), 서울반도체(0.82%), CJ R&M(1.36%), CJ오쇼핑(0.04%), OCI머티리얼즈(0.15%), 에스에프에이(2.19%) 등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SK브로드밴드(-0.42%), 네오위즈게임즈(-0.80%), 성우하이텍(-0.74%) 등은 소폭 약세를 기록중이다.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한 594개 종목은 상승하고 있지만, 255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110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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