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올해 고용시장 살아난다

입력 2011-03-30 15: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0개 기업중 85% 고용 증가 전망...중동 집값도 크게 올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고용시장이 올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리쿠르트 업체인 BAC중동은 두바이 기업 200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5%가 올해 고용이 전년에 비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고 아라비안비즈니스가 보도했다.

특히 응답자의 72%는 확실히 고용을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다.

3%는 고용 계획이 없다고 밝혔지만 이는 전년의 11%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다.

올해 연봉은 평균 5% 오를 것으로 전망됐지만 분야별로 차이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BAC중동은 전했다.

BAC중동은 "전반적으로 올해 연봉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는다"면서 "기업들은 여전히 사업 비용을 의식하고 있으며 임대료 등 생활비에 대한 불확실성도 사라지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다.

두바이 기업들은 지난 1분기 사업환경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95%는 올해 사업환경에 대해 매우 낙관하고 있는 반면 비관론자는 5%에 그쳤다.

한편 지난해 두바이의 집값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중동 지역의 주택가격은 5.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다국적 부동산회사인 나이트프랭크가 발표한 글로벌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중동이 지난해 세계 주택가격 상승을 이끈 '톱3'에 포함됐다.

지난해 글로벌 주택가격은 2.8% 올랐으며 이 가운데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7.5%로 가장 크게 뛰었으며 중동(5.3%) 남미(3.8%)가 뒤를 이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집값이 최대폭으로 뛴 국가는 홍콩(20.1%)인 것으로 조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813,000
    • +1.17%
    • 이더리움
    • 3,016,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1.67%
    • 리플
    • 2,032
    • +0.35%
    • 솔라나
    • 127,400
    • +2.08%
    • 에이다
    • 385
    • +0.26%
    • 트론
    • 423
    • -0.24%
    • 스텔라루멘
    • 235
    • +0.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70
    • -1.23%
    • 체인링크
    • 13,230
    • +0.46%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