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가비아, 내달부터 '닷쏘(.SO)' 도메인 신청 접수

입력 2011-03-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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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메인 등록전문업체 가비아는 내달 1일부터 '닷쏘(.SO)도메인의 선착순 등록이 가능하다고 30일 밝혔다.

'.SO' 도메인은 영어단어 'SO'의 의미와 발음을 그대로 사용, 사용자들이 익숙한 숙어와 단어조합을 가능케 하면서 신규 도메인 공간을 차지하려는 도메인 등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에서는 현재 가비아가 유일한 국내 유일의 '.so' 레지스트라 자격이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Korea.so'가 압도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think.so', 'hope.so', 'Ithink.so', 'love.so' 등과 같이 영어단어 'so'를 활용한 익숙한 도메인에 등록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LGE.SO △HYUNDAI.SO △NAVER.CO △DAUM.SO △GMARKET.SO △COUPANG.SO 등과 같이 대기업 또는 소셜커머스 기업들의 도메인을 선점하기 위한 신청도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비아 도메인 사업팀 김병남 부장은 "새로운 도메인 공간은 좀 더 쉽고 명확한 도메인을 갖고 싶어하는 상당수 사용자에게 매력적인 기회"라며 "직관적이고 가치있는 프리미엄 도메인 등록 공간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선착순 등록을 통해 이들 도메인을 미리 확보해두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가비아는 예약등록신청이 이뤄진 '.SO'도메인은 1일 오전 9시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등록 신청을 시작, 등록 확률을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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