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나흘 연속 하락…107.92달러 기록

입력 2011-03-30 0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바이유의 국제 현물가격이 소폭 떨어져 나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3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0.74달러(0.68%) 내린 107.92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 종가보다 0.81달러(0.78%) 오른 배럴당 104.79달러로 마감됐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0.36달러(0.31%) 상승한 115.16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국제유가는 리비아 반군이 카다피군의 저항에 부딪혔다는 소식에 전해져 사태의 조기 해결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짐에 따라 대체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90,000
    • -1.06%
    • 이더리움
    • 4,234,000
    • -3.53%
    • 비트코인 캐시
    • 820,000
    • +0.68%
    • 리플
    • 2,807
    • -2.2%
    • 솔라나
    • 184,100
    • -3.16%
    • 에이다
    • 554
    • -3.82%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19
    • -2.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420
    • -5.34%
    • 체인링크
    • 18,460
    • -4.2%
    • 샌드박스
    • 174
    • -3.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