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주가 11만3000원까지 상승 전망-신영證

입력 2011-03-3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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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스크린 골프업체인 골프존이 상장 후 주가가 11만3000원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신영증권 한승호 연구원은 30일 "골프존이 상장하면 시가총액은 1조2530억~1조3880억원으로 추산된다"며 "주가는 10만2000~10만3000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 EPS 5655원에 P/E 18~20배와 Bally, IGT, WMS 등 해외 슬롯머신 제조업체들의 타깃 P/E를 적용한 수치이다.

한 연구원은 "골프존은 골프 시뮬레이터(Golf Simulator)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시장점유율이 84.9%로 업계 1위"라며 "스크린 골프의 인기에 힘입어 2008~2010년에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연평균 35.1%, 17.0%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GS 내수판매는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지난 3년간 스크린 골프 인구는 연평균 18.2% 증가한 반면, 스크린 골프방은 36.2% 급증했다"며 "하지만 주력모델의 교체(N형→R형)로 인해 '온라인 수익'이 발생하고, 중국 등 해외수출도 본격화돼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모예정가 밴드의 상단(8만2000원) 기준으로 상승잠재력은 24.4~36.6%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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