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김수겸, 쇼핑몰 ‘미스투데이’로 대박... 비결은?

입력 2011-03-2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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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미스투데이
배우 이유리와 김수겸이 여성의류 쇼핑몰로 대박 CEO 대열에 합류했다.

이유리와 김수겸은 최근 여성의류 쇼핑몰 ‘미스투데이’를 오픈해 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 결과 쇼핑몰을 오픈 2주만에 하루 방문자만 8만명, 일 매출 2000만원을 돌파하며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분위기로는 월 6억원 가량의 매출 수익을 바라 볼 수 있게 됐다.

이유리는 쇼핑몰 대박행진에 “열심히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고자 시작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실 줄은 정말 몰랐다”며 “항상 많은 일에 동참하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이유리가 되겠다”고 전했다.

이유리와 함께 동업한 김수겸에 대해서도 관심이 뜨겁다. 김수겸은 지난 2001년 케이블 채널 V 코리아에서 VJ로 데뷔해 드라마 ‘신입사원’, ‘닥터 깽’, ‘불량 커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현빈과 송혜교가 출연한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는 작가로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미스투데이’는 새로운 콘셉트의 고급 여성 캐주얼 쇼핑몰로 매일 이유리와 김수겸이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제안, 감수성 풍부한 이미지를 선보이는 감성 쇼핑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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