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2011 서울모터쇼'서 국내 첫 선

입력 2011-03-28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DS3ㆍC5ㆍC4 피카소 등 3차종 전시… 브랜드 알리는데 주력

▲시트로엥 DS3
한불모터스가 '2011 서울모터쇼'에서 시트로엥 브랜드를 공식적으로 첫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모터쇼를 통해 첫 공개되는 시트로엥 모델은 프리미엄 해치백 DS3, 중형 세단 C5, 도심형 다목적 차량 C4 피카소 등 모두 3개 차종이다.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이 차종들은 시트로엥의 한국 진출을 위해 전진 배치된 전략 모델들이다.

시트로엥은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브랜드 콘셉트과 정체성을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전시관도 총 400m2(약 122평)의 규모에 마련돼 세련되게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각 모델의 콘셉트에 맞게 독립 존도 마련된다. 특히, 지난해 유럽 출시 후 인기를 모으고 있는 DS3는 시트로엥 전시관의 메인 차량으로 전시된다.

시트로엥은 올해 하반기에 본격적인 브랜드 출시를 선언하고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며, 이번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3개의 모델은 한국 시장 위한 전략차종이 될 예정이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국내 가장 큰 자동차 축제인 서울 모터쇼를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온 시트로엥 브랜드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트로엥만의 화려하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58,000
    • -1.56%
    • 이더리움
    • 4,223,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813,500
    • +0%
    • 리플
    • 2,800
    • -2.3%
    • 솔라나
    • 183,600
    • -3.87%
    • 에이다
    • 550
    • -4.35%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17
    • -3.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90
    • -5.33%
    • 체인링크
    • 18,300
    • -4.94%
    • 샌드박스
    • 173
    • -3.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