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미녀' 엘리자베스 테일러 타계

입력 2011-03-23 22: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기의 미녀'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미국 할리우드의 유명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23일 숨졌다. 향년 79세.

테일러의 홍보담당사는 성명을 통해 리즈(엘리자베스의 애칭) 테일러가 이날 로스앤젤레스(LA)에서 울혈성 심부전증으로 숨졌다고 발표했다.

이에 앞서 테일러는 지난 2004년부터 앓아온 울혈성 심부전증 증상으로 지난달 입원한 바 있다.

테일러는 1997년 뇌종양 제거 수술, 2009년 심장판막 수술을 받았다.

고인은 1961년 `버터필드8'과 1966년 `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로 두차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 한 시간도 못 쉰다…우울한 워킹맘·대디의 현주소 [데이터클립]
  • 밀양 성폭행 사건 재조명…영화 ‘한공주’ 속 가해자들은? [해시태그]
  • [위기의 빈 살만] ① 네옴시티, 신기루인가...끊이지 않는 잡음
  • LTE 요금제, ‘중간’이 없다…같은 요금에 5G 6GBㆍLTE 250MB 데이터 제공
  • ‘20살’ 종부세 개편 초읽기…"양도·취득세까지 대개조 나서야" [불붙은 부동산세제 개편①]
  • 매크로 이슈 속 널뛰기하는 비트코인, 6만9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엑소 첸백시 측 긴급 기자회견 "SM엔터 부당한 처사 고발"
  • 밀양 성폭행 사건 피해자 여동생이 올린 글…판결문 공개 원치 않는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581,000
    • -0.56%
    • 이더리움
    • 5,143,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1.13%
    • 리플
    • 697
    • -0.29%
    • 솔라나
    • 225,800
    • -0.53%
    • 에이다
    • 618
    • -0.8%
    • 이오스
    • 989
    • -1%
    • 트론
    • 163
    • -0.61%
    • 스텔라루멘
    • 140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650
    • -3.42%
    • 체인링크
    • 22,330
    • -1.24%
    • 샌드박스
    • 583
    • -1.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