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신약이야기]삼진제약 ‘트레스비 정’

입력 2011-03-23 1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사능 해독 요오드 함유… 요즘 '불티'

▲사진제공 삼진제약

최근 일본에서 일어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성물질 유출이후 미네랄의 일종인 요오드(iodine)가 주목을 받으면서 요오드를 함유하고 있는 영양제의 관심이 국내에서도 늘고 있다.

삼진제약에 따르면 최근 일반인들의 방사능에 대한 관심 증가로 요오드 함유 종합영양제인 ‘트레스비(TRES-V) 정’에 대한 소비자들의 구매 상담 문의가 평소보다 40%이상 늘었고 최근 소비자 구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요오드 성분이 함유된 음식이나 제품은 방사능 물질을 해독하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요오드 의약품을 지닌 제약사는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삼진제약은 지난 1988년 5월 이 제품을 출시했다. 바쁜 일상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못해 주요 비타민과 미네랄의 공급이 부족한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해결하기 하나의 방책이었다.

하지만 출시와 더불어 소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지 못하다가 최근 일본 방사능 누출 사건으로 인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Tres(트레스)는 스페인 어로 숫자 3을 의미하는데 TRES-V(트레스비)는 세 가지 승리를 의미한다. 비타민의 승리, 미네랄의 승리, 또 이를 통한 건강의 승리를 이끌어 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제품명의 유래에 대해 설명했다.

‘트레스비 정’의 경우 요오드화 칼륨(Potassium Iodide) 196그램(㎍)를 비롯해 19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 하고 있는 혼합비타민제제로, 시중에 출시돼 있는 종합영양제중 요오드 함유량이 많은 제품 중 하나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허약체질, 영양불량, 소모성질환, 육체피로, 수유기, 발육기 등에 걸쳐 폭넓게 복용이 가능하고 일상에서 부족한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급이라는 면에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이번을 계기로 ‘트레스비 정’의 판매량이 200%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을 합성하는 중요한 성분으로 에너지 생성, 신경 발달을 위해 매일 적정량을 섭취하면 좋다. 한국인의 일일 요오드 섭취 권장량은 성인을 기준으로 150㎍이며 다시마, 미역, 멸치, 굴 등 해조류와 우유, 달걀 노른자, 브로콜리 등 다양한 자연 식품을 통해 섭취할 수 있으며 ‘트레스비 정’같은 미네랄 보충 영양제를 통해 섭취해도 효과적이다.


대표이사
최지현, 조규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2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1.2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588,000
    • -1.77%
    • 이더리움
    • 4,403,000
    • -4.22%
    • 비트코인 캐시
    • 886,000
    • +4.05%
    • 리플
    • 2,834
    • -0.81%
    • 솔라나
    • 189,600
    • -0.94%
    • 에이다
    • 531
    • -0.56%
    • 트론
    • 440
    • -2.44%
    • 스텔라루멘
    • 316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10
    • -0.37%
    • 체인링크
    • 18,240
    • -1.88%
    • 샌드박스
    • 219
    • -1.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