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산업, 아주캄보디아 공장 완공

입력 2011-03-2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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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4만톤 규모의 전신주 생산능력 갖춰

▲지난 21일 주흥남 아주산업 사장(왼쪽에서 5번째), 멘삼안(Men Sam An) 캄보디아 부총리(4번째) 등 관계자들이 ‘아주캄보디아 공장’준공식에 참석했다.

아주산업은 지난해 9월 착공한 아주캄보디아 전신주 공장 완공과 함께 주흥남 아주산업 사장, 멘삼안 캄보디아 부총리, 장호진 주캄보디아 대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주캄보디아 공장은 프놈펜시 일원에 대지 2만6600㎡, 연간 4만톤 규모(전신주 2만개 수준)의 생산능력을 갖춘 현지 생산거점으로 태국·라오스·미얀마 등 동남아 주변국가를 아우르는 콘크리트 공급의 전략기지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아주캄보디아는 캄보디아 전력망 시장에 지지력이 우수한 고강도 콘크리트 전신주를 우선 공급, 향후 PHC 파일·철도침목 분야로 사업군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올해 캄보디아 전신주 시장은 약8만6000개, 2016년에는 약22만7000개 규모로 시장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흥남 아주산업 사장은 “아주캄보디아 공장은 2008년 설립한 베트남 PHC파일 공장에 이어 두 번째 해외진출 쾌거”라며 “콘크리트·레미콘 분야에서 50여년간 쌓아온 생산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건설자재 분야에서도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주산업은 지난해 7월 캄보디아 현지에 100% 단독 출자한 아주캄보디아 법인(AJU Industry Cambodia Co. LTD)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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