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웰, 스윙 시리즈 출시

입력 2011-03-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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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웰의 스윙 시리즈(사진=코아스웰)
IT컨버전스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웰은 다양한 제품구성과 최적의 착석감을 자랑하는 다용도 의자 ‘스윙(Swing)’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스윙 시리즈는 여러 용도에 자유롭게 사용되어야 하는 다용도 의자의 기본적인 기능을 강화하면서, 동시에 착석감 등에서 기존 다용도 의자가 갖고 있던 한계를 뛰어넘은 제품이다.

특히 다양한 제품구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모델인 슬레드베이스(Sled base)형은 스틸 소재 자체의 탄성이 싱크로나이즈드 틸팅감을 구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또 포레그(Four legs)형은 사용자가 등판에 기대면 자연스럽게 좌판이 앞으로 슬라이딩 되도록 만들어졌으며 스위블(swivel)형은 좌판의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인체 움직임에 맞춰 등판과 좌판이 틸팅되도록 개발됐다.

스윙 시리즈는 특히 모델 별로 이동형, 고정형, 필경대형 등의 형태를 선택할 수 있어 회의용, 교육용은 물론 사무용까지 보다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또한 무게가 가볍고, 적층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있어 이동, 보관 시 편리하며,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인체공학적 설계와 특수 소재로 구현되는 최적의 착석감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등판은 다용도 의자로는 드물게 열과 습기가 잘 투과되고, 신축성과 탄성이 우수한 고탄성 메쉬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착석 시에도 쾌적한 느낌을 준다.

코아스웰 연구소 고영만 상무는 “스윙 시리즈는 경쾌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석감으로 공간을 즐겁고 생기 있게 변화시켜주는 제품”이라며 “통일성과 다양성을 동시에 갖춰 다양한 용도가 필요한 다목적 공간에 매우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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