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부도업체수 사상최저(99개)…경기 상승 영향

입력 2011-03-20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 상승 영향으로 전국의 부도업체 수가 한국은행이 통계를 편제하기 시작한 1990년 1월 이후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0일 발표한 ‘2011년 2월 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부도업체(개인사업자 포함)는 99개로 전달보다 3개 줄었다.

문용필 한국은행 금융시장국 주식시장팀 과장은 “경기 상승 영향과 함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정부에서 중소기업 지원 대책을 시행해 부도 위험을 겪는 기업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전달보다 7개 감소한 35개를 기록했다. 건설업(25개), 서비스업(37개)은 전달보다 부도업체수가 각각 3개, 1개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45개)이 13개 증가했고 지방(54개)에서 16개 감소했다.

신설법인수는 전달(5661개)보다 1413개 감소한 4248개로 조사됐다. 신설법인수가 큰 폭으로 줄은 것에 대해 문 과장은 “지난 2월은 영업일수가 적은 계절적인 영향이 컸다”며 “3월에는 다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전달(76.5배)보다 하락한 55.2배를 기록했다.

지난달 전국의 어음부도율은 0.02%로 나타났다. 전달보다 0.01%포인트 상승했으나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51,000
    • +1.78%
    • 이더리움
    • 2,616,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300,000
    • +1.45%
    • 리플
    • 1,737
    • +1.88%
    • 솔라나
    • 108,600
    • +5.23%
    • 에이다
    • 246
    • +1.23%
    • 트론
    • 492
    • +1.03%
    • 스텔라루멘
    • 326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10
    • +2.64%
    • 체인링크
    • 12,020
    • +1.61%
    • 샌드박스
    • 86.66
    • +13.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