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日지진으로 권력형게이트 묻어선 안 돼”

입력 2011-03-15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연재해가 민생대란·권력대란 덮을 순 없어”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15일 “검찰에서 일본 대지진으로 권력형 게이트를 적당히 묻으려 해선 안 된다”며 “민주당은 반드시 국정조사와 특검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일본 지진 여파 속에서 민주당이 염려했던 대로 한상률, 에리카 김에 대한 검찰수사가 꼬리 자르기, 면죄부 수사로 마무리 될 전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한상률 전 국세청장에 대해 검찰에서 계좌추적도 하지 않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면서 “검찰이 얼치기 수사로 진실을 뭉개면 지진 여파로 땅 속으로 묻혀 들어갈 것 같지만 언젠가 또 폭발한다”고 지적했다.

전병헌 정책위의장도 “일본의 자연재해형 쓰나미가 물가·전월세·구제역·실업과 한상률게이트·상하이스캔들 등 한국의 민생대란형, 권력대란형 쓰나미를 덮을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27,000
    • +0.62%
    • 이더리움
    • 2,981,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2.23%
    • 리플
    • 2,040
    • +1.04%
    • 솔라나
    • 126,500
    • +0.24%
    • 에이다
    • 386
    • +1.05%
    • 트론
    • 416
    • -0.95%
    • 스텔라루멘
    • 236
    • +5.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10
    • +12.12%
    • 체인링크
    • 13,160
    • -0.23%
    • 샌드박스
    • 119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