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리비아 악재 급락 1960선 등락

입력 2011-02-2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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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發 사태에 급락하던 코스피지수가 낙폭을 다소 줄여 1960선 중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2일 오후 1시20분 현재 전일보다 37.79포인트(1.88%) 떨어진 1967.51을 기록하고 있다.

리비아를 비롯해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정정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과 일본의 국가신용등급 하향 등의 소식에 코스피지수는 장중 1960선을 내주기도 했으나, 개인과 국가·지자체의 매수세에 낙폭을 줄이려 애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각각 1833억원, 912억원씩 내다팔고 있으며 개인투자자가 2304억원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620억원, 37억원씩 매물이 나오면서 657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전 업종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고 건설업이 7% 가까이 급락중이다. 운수창고와 증권, 기계, 유통업, 종이목재, 서비스업, 의료정밀, 은행, 화학 등도 2~4%대의 하락율을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강보합으로 반등한 KB금융을 제외하고 동반 하락중이며 POSCO와 현대차, 현대중공업, LG화학, 기아차가 2~3% 이상 떨어지고 있다.

상한가 5개를 더한 108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없이 730개 종목이 내리고 있으며 35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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