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내한 무용수 부상으로 교체

입력 2011-02-21 16: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립발레단의 정기공연 '지젤'의 객원 무용수로 초청된 파리오페라발레단의 남성 무용수가 갑작스럽게 교체됐다.

국립발레단은 오는 27일 '지젤'과 3월1일 갈라 공연에 출연하기로 예정됐던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에투왈(수석무용수) 마티유 가니오가 갑작스러운 부상을 당해 다른 에투왈인 마티아스 에만(24)을 초청하게 됐다고 21일 전했다.

에만은 프랑스에서 테크닉이 뛰어난 무용수로 인정받고 있는 차세대 스타로, 2009년 에투왈로 승급한 뒤 여러 작품에서 주역을 맡아왔다.

국립발레단은 오는 24~27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파리오페라발레단 버전의 '지젤'을 국내 초연하며 이 중 27일 공연과 3월1일 갈라 공연의 2부에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에투왈을 객원 무용수로 초청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42,000
    • -0.65%
    • 이더리움
    • 5,361,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0%
    • 리플
    • 739
    • +1.65%
    • 솔라나
    • 250,500
    • +1.29%
    • 에이다
    • 652
    • -1.95%
    • 이오스
    • 1,147
    • -1.97%
    • 트론
    • 161
    • -3.01%
    • 스텔라루멘
    • 15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150
    • -0.44%
    • 체인링크
    • 23,180
    • +2.52%
    • 샌드박스
    • 618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