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통화 위상 확대될 것"

입력 2011-02-17 15: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재 미국 달러화가 주축을 이루고 있는 국제통화시스템에서 앞으로 신흥시장국 통화의 위상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 종합분석팀 노진영 과장과 채민석 조사역은 17일 '국제통화시스템 변경논의의 배경과 향후 전망' 보고서에서 "미 달러화 및 자유시장 메커니즘 중심의 현 국제통화시스템은 기축통화의 유동성과 신뢰성 간 충돌, 기축통화국의 과도한 특권, 세계적 불균형 극복을 위한 조정장치 부재, 외환보유액 과다 보유 유인 등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미래 국제통화시스템의 시나리오로 유로화와 중국 위안화 등이 미 달러화의 역할을 상당 부분 대신하는 경우와 국제적 합의로 국제통화시스템을 설계하고 초국적 기축통화를 창출하는 두 가지를 꼽고 있다.

하지만 보고서는 "이들 방안이 현 시스템보다 공정성 및 안정성 면에서 우월하지만, 실행이 쉽지 않고 정치적으로 선택할 가능성도 작아 현실적 대안이 되기 어렵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AI 규제 쇼크에 반도체 중심 투매…코스피, 9개월만에 5000선붕괴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외국인 215조 판 코스피…연말까지 엑소더스 장세 이어지나
  • 트럼프, 선거참패 이틀 만에 또 관세 협박⋯"최고 300% 부과할 것"
  • 통합 진에어 출범 앞두고 대표 공백…한진칼 최대주주 변경까지 '이중 변수'
  • 뉴진스 계약서 들여다본 NYT…하이브 “법률 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12: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94,000
    • -4.89%
    • 이더리움
    • 3,040,000
    • -7.06%
    • 비트코인 캐시
    • 374,800
    • -1.55%
    • 리플
    • 1,644
    • -7.12%
    • 솔라나
    • 122,600
    • -6.13%
    • 에이다
    • 250
    • -6.72%
    • 트론
    • 432
    • +0.47%
    • 스텔라루멘
    • 211
    • -7.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90
    • -1.63%
    • 체인링크
    • 14,770
    • -5.56%
    • 샌드박스
    • 58.8
    • -4.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MLX DePIN 인기지수 257
    • 4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3
    • Allora 유통량 89% D-5
    • DAOBase 유통량 43% D-12
    • FLock 유통량 41% D-24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