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상승폭 축소...519.22(1.58P↑)

입력 2011-02-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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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하지 못하고 510선에 머물고 있다.

14일 오후 1시 1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58포인트(0.31%) 오른 519.31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그동안 낙폭과대로 인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힘차게 상승 출발했다. 여기에 지난 주말 미 다우지수가 이집트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상승 마감했다는 소식에, 코스피와 함께 장 초반 강한 반등세를 보이며 1%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하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점차 매수강도를 축소했고, 기타법인의 차익실현이 매물이 증가하며 지수는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과 기관 외국인이 각각 93억원, 7억원, 1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이 속한 기타법인은 112억원의 차익매물을 출회중이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음식료가 2% 넘게 상승하고 있으며 출판, 제약 등이 1% 넘게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금융, 비금속, 일반전기전자, 인터넷 등은 1%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2.87%), 서울반도체(0.12%), 포스코 ICT(0.47%), 에스에프에이(1.58%)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SK브로드밴드(-0.20%), CJ오쇼핑(-1.33%), 메가스터디(-0.47%), 동서(-3.50%)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체 등락종목을 보면 상한가 18개를 포함한 474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지만, 하한가 8개 502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60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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