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신용카드 소득공제 연장에 ‘한 뜻’

입력 2011-02-12 09: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치권이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 연장에 뜻을 모았다.

한나라당은 11일 올해 말로 일몰기한이 도래하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가 계속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심재철 정책위의장은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계속될 것이고, 그렇게 하도록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심 의장은 “정부 당국에 당의 강력한 입장을 전달하고 ‘신용카드 소득공제 폐지는 절대 안 된다’고 얘기할 것”이라며 “직장인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도 같은 입장이다. 김영근 민주당 부대변인도 “소득공제 기한을 2년 연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반드시 통과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 역시 올 상반기에 일몰기한 연장 여부를 검토해 8월 세법 개정안 발표 때 반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1999년 직장인들의 세 부담을 줄여 내수를 활성화하고, 세원을 투명화하기 위해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를 도입하며 일몰기한을 올해 말로 정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를 통해 감면되는 한해 세금 규모는 1조5000억원에 달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승리 토템' 늑구…"가출했더니 내가 슈퍼스타" [요즘, 이거]
  • SK하이닉스, 1분기 ‘초대형 실적’ 예고…영업이익률 70% 전망
  • 비강남도 분양가 20억원 시대…높아지는 실수요자 내 집 마련 ‘문턱’
  • 입구도 출구도 조인다…IPO 시장 덮친 '샌드위치 압박'
  • 호르무즈 불안에 유가 다시 급등…“미국 휘발유 가격 내년도 고공행진 가능성”
  • TSMC, 2028년부터 1.4나노 양산 예정…“2029년엔 1나노 이하 시험생산”
  • 10조 투자 포스코·조선소 짓는 HD현대...‘포스트 차이나’ 선점 가속
  • 캐즘 뚫은 초격차 네트워크…삼성SDI, 유럽 재공략 신호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4.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265,000
    • -0.48%
    • 이더리움
    • 3,412,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655,500
    • -0.15%
    • 리플
    • 2,104
    • -0.38%
    • 솔라나
    • 125,900
    • -0.16%
    • 에이다
    • 366
    • +0%
    • 트론
    • 492
    • +0.41%
    • 스텔라루멘
    • 252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0.52%
    • 체인링크
    • 13,720
    • +0.59%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