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효성, 자회사 진흥기업 워크아웃설에 '급락'

입력 2011-02-11 09:40 수정 2011-02-1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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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자회사인 진흥기업의 워크아웃 신청설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효성은 11일 오전 9시29분 현재 전일보다 7500원(8.43%) 내린 8만1500원에 거래중이다. 키움증권, 현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의 매도 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93만주를 넘어섰다.

진흥기업 채권단에 따르면 진흥기업은 전날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에 워크아웃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진흥기업에 워크아웃 사실여부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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