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는 자회사인 우리은행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4547억1800만원으로 전년대비 40.6%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조8535억1700만원으로 전년대비 41.2% 감소한 반면 순이익은 1조1522억8500만원으로 20.8% 증가했다.
회사측은 "안정적인 환율변동으로 외환거래손익 및 파생거래손익이 감소하고 순이자마진 개선으로 순이자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1-02-10 16:09
우리금융지주는 자회사인 우리은행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4547억1800만원으로 전년대비 40.6%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조8535억1700만원으로 전년대비 41.2% 감소한 반면 순이익은 1조1522억8500만원으로 20.8% 증가했다.
회사측은 "안정적인 환율변동으로 외환거래손익 및 파생거래손익이 감소하고 순이자마진 개선으로 순이자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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