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중 7명 "간 건강 관리 필요해"

입력 2011-02-09 15:31 수정 2011-02-0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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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피로회복제 '우루사' 추천

▲사진제공 대웅제약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간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리서치기관인 마크로밀 코리아는 최근 서울과 부산, 광주 등 전국 7대도시에 거주하는 17~59세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피로 및 간 건강에 대한 인식' 조사결과를 9일 발표했다.

조사에서 응답자의 70.3%가 '간 기능 건강을 지키는 것이 본인의 몸에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 '간이 안 좋으면 몸이 피로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도 63.6%에 달했다.

하지만 ‘평소 간 건강을 위해 어느정도 관심을 갖고 노력한다’고 밝힌 응답자는 28.2%에 불과했다. 10명중 7명꼴로 간 기능 건강의 중요성을 잘 알고있으면서도 실제 간 건강을 위한 관리는 대부분 방치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웅제약은 자사 피로회복제 우루사를 추천했다. 회사 관계자는 "피로회복제, 건강보조식품, 보약 등을 복용하더라도 무엇보다 간이 건강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며 "간에 문제가 생기면 병원진료가 가장 중요하고 간 건강 관리 및 피로회복을 위해서는 UDCA가 함유되어 있는 '우루사'가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간 건강관리제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Ursodeoxycholic acidㆍ우루소데옥시콜린산)는 간 내 미세담도를 깨끗이 청소해 간에 축적된 노폐물을 신속하게 제거하고 간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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