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빛소프트는 9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삼국지천의 향후 서비스 일정과 방향에 대해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전 11시 진행된 기자간담회는 정지영 아나운서의 게임소개 발표를 시작으로 진행이 됐으며 이 자리에서 김기영 한빛소프트 대표는 “한빛소프트의 마케팅 능력과 T3엔터테인먼트의 개발력이 삼국지천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한빛소프트와 T3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는 프로젝트인 만큼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많은 격려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18일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22일 공개서비스를 실시하는 삼국지천은 삼국지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위, 촉, 오 세 나라의 각 국가별 명장들과 함께 전장을 플레이 할 수 있다.
T3엔터테인먼트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삼국지천은 세계적인 컴퓨터 그래픽 개발자인 박재욱 감독이 연출한 CG영상 풀 버전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