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미래의 노벨상 수상자' 육성 나선다

입력 2011-02-0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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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창의재단 공동으로 '싸이언스 챌린지' 개최

▲(주)한화 남영선 대표이사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정윤 이사장이 9일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싸이언스 챌린지 상호협력 협정식' 에서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한화그룹이 미래의 노벨상 수상자 육성에 나선다.

한화그룹은 9일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국내 최고 권위의 고등학생 대상 과학경진대회인 제1회 '싸이언스 챌린지'를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이 날 플라자호텔에서 이번 대회의 개최 취지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서 공감하는 업무 협정식을 가졌다.

참가대상은 과학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전국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3명의 팀 단위 참가가 가능하며, 경진 분야는 에너지(화학), 바이오(생물), 환경(지구과학), 전자기계(물리) 등 4개 부문이다.

한화 관계자는 "남영선 대표이사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정윤 이사장 및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 등 약 20 여명의 인사가 참석한 이 날 협정식에서 양측은 조속한 시일 내에 최고 권위의 경진대회로 육성, 발전시켜나가자고 결의했다"고 말했다.

특히 향후 국내 최대 규모 및 최고 권위의 경진대회로 육성, 정착시켜 나갈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미국 인텔사는 자사의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한 인재 중 노벨상을 7명 배출하는 성과를 일궈냈다”며 “금번 경진대회를 ‘한국의 젊은 노벨상’을 지향하는 국내 최고의 경진대회로 육성, 과학문화 저변확대에 기여하는 국내 최고, 최대 규모의 경진대회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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