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야구단 창단 결정...사흘째↑

입력 2011-02-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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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9구단 창단결정 소식에도 불구하고 사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창단에 따른 실적악화 우려감 보다 블레이드앤소울의 흥행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8일 오전 11시 13분 현재 전일대비 3500원(1.66%) 오른 2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BO는 엔씨소프트가 구단주 총회 승인을 거쳐 창원을 연고로 하는 제9구단으로 창단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2013년 또는 2014년 1군 가입을 목표로 코칭스태프와 선수 등 선수단을 꾸리고 이르면 올 시즌부터 2군 리그에 참가할 전망이다.

이승응 동부증권 연구원은 "프로야구단 창단에 따른 실적악 화 우려는 기우에 불과하다"며 "2004년 일본 라쿠텐 사례와 최근 인터넷 업체들의 프로야구단 공식후원 사례를 고려하면이는 오히려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엔씨소프트는 지난 1월 28일 올해 세계 게임시장 전망 세미나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의 연내 오픈 베타 테스트 실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며 "11월에는 북미와 유럽에서 11년 기대작인 길드워2의 오픈베타도 진행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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