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김병만, 아버지 생각에 눈물... "상받을때마다 생각납니다"

입력 2011-02-08 09:38 수정 2011-02-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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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달인' 김병만이 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8일 방송 예정인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병만이 치매에 걸린 아버지에 대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김병만은 "치매를 앓고 계신 아버지께서 찾아가도 알아보지 못하신다. 자주 찾아뵙지 못한 나에게 서운한 감정이 많으셨던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내 눈물을 보이며 김병만은 "자주 찾아뵙고 제 손으로 직접 밥도 못 해드리고 너무 죄송합니다. 상을 받고 좋은 일이 생길 때마다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아버지께 영상편지를 띄워 출연진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달인' 김병만의 눈물은 8일 화요일 KBS 2TV '승승장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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