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개인+기관 매수에 '상승'...274.70(0.70P↑)

입력 2011-02-0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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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글로벌 증시 훈풍으로 4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장 중 상승폭을 모두 반납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외국인이 대규모 순매도를 기록하며 하락장을 주도한 반면 기관과 개인은 순매수를 이어가며 지수를 방어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매물이 출회하면서 순매도로 마감했다.

7일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0.26%, 0.70포인트 오른 274.70으로 장을 마쳤다.

전일대비 3.80포인트 오른 277.80으로 장을 시작한 지수선물은 장 개시 직후부터 개인의 순매수 물량이 대거 유입되면서 상승폭이 확대되는 양상으로 전개됐다.

특히 지수선물은 장중 한 때 5.05포인트 오른 279.05까지 치솟기도 했다.

하지만 오후들어 외국인이 장중 5000계약 이상 순매도에 나서면서 지수선물은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다.

이날 외국인은 4966계약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기관은 2710계약, 개인은 1712계약 매수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는 1965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는 599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1366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베이시스는 장중 양호한 흐름을 보였지만 장 막판 백워데이션으로 전환하며 -0.20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9만6714계약, 미결제약정은 780계약 감소한 10만3808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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