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체중 조절 음식으로 관리하세요

입력 2011-02-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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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의 ‘스페셜 K’(사진=농심켈로그)

연휴가 끝난 후 명절 음식 포식으로 몸매가 흐트러지면 즐거운 명절 기분을 상하기 쉽다. 명절 상차림에 오르는 기름진 음식들을 하나 둘 먹다 보면 다이어트는 모두 옛말이 되서다. 설날 이지만 몸매관리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위해 식품업계가 체중 조절 음식을 출시했다.

농심켈로그의 ‘스페셜 K’는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몸매관리를 돕는 시리얼이다. ‘스페셜 K’는 쌀을 도톰하게 구워내 바삭바삭 고소한 맛으로, ‘한 끼(1회 분 40g) 당 열량은 152kcal이고, 지방은 0.2g에 불과하다.

또 일반적인 다이어트 식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를 강화해, 1회 제공량 당 각각 하루에 필요한 섭취량의 단백질 10%, 9가지 비타민 25%, 칼슘, 철분, 아연 등 3가지 미네랄 10%를 함유하고 있다.

‘스페셜 K’는 우유에 넣어도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오래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며, 하루 1~3회 식사를 ‘스페셜 K’로 대체할 경우, 먹는 즐거움과 맛, 영양 섭취를 누리면서도 매일의 생활 속에서 건강하게 몸매관리를 할 수 있다.

남미 여성의 몸매관리 비결로 널리 알려진 식물성 보양식 ‘마테차’는 지난해부터 몸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기능성 차 전문회사 티젠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로스팅한 ‘티젠 마테차’와 마테의 풍부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그린 마테차’를 출시했다.

체중조절 음식으로 마테차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다. 마테차에 함유되어 있는 마테인은 지방흡수를 억제하고 열발생을 촉진함으로써 지방분해에 탁월한 효능을 지녀서 다이어트에 좋다.

보이차도 체중 조절에 졸다. 보이차는 기름진 음식이 많은 중국에서 애용되는 차로 체내 지방제거 효과가 높아 기름진 음식과 잘 어울리는 차다. 소화관의 연동운동을 증가시켜 소화를 돕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세계 명차 전문점 다미안의 ‘궁정보이차’는 가장 어린 차싹만을 후발효시켜 만든 최고등급의 보이차로 깊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카페인에 민감하다면 ‘탈카페인 보이차’를 마시면 된다. 이 제품은 궁정보이차를 초계임추출하여 카페인을 90%이상 제거한 부드럽고 순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구정 연휴의 가장 큰 고민이 음식이라면, 음식으로 생긴 고민을 음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체중 조절 식품을 이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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