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CF AWARD’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국내 최고 권위의 영상광고제로 한해 동안 방영된 국내 광고 중 참신한 아이디어와 작품성이 뛰어난 광고를 선정해 본상, 캠페인상, 품목별 최우수상 등으로 나누어 수상하고 있다.
심사는 전문가, 일반인 평가 등 총 4차 까지 진행되며 올해 총 52편의 광고가 최종 부분에 진출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 중 ‘핫초코 미떼’는 이번 광고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본상 부문 중 2위인 ‘금상’을 수상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10년 11월 5일 첫 방영된 ‘회사친구’편은 정재영 특유 의 무뚝뚝한 코믹연기와 함께 출연한 아역배우의 꼬마답지 않은 능청스러운 연기가 이 광고의 백미다.
또한 광고 속 “회사 가서 친구랑 나눠먹어”라는 말은 드라마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패러디 되면서 2010년 겨울 최고의 유행어로 떠오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