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학위취득 문 넓어진다

입력 2011-01-26 10:30 수정 2011-01-26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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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영진사이버大 위탁교육 협약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앞줄 오른쪽 두번째)과 장영철 영진사이버대학 총장(앞줄 왼쪽 두번째)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직장인의 학위취득문이 넓어진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6일 서울 상의회관에서 영진사이버대학과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상의 회원사 임직원들은 영진사이버대학 입학금 면제와 매학기 등록금을 10~30%까지 할인받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동근 상근부회장, 장영철 영진사이버대학 총장, 조방제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이 개설할 교육과정은 정규 2년제 전문학사학위 과정으로 사회복지계열 3개 전공과 컴퓨터정보공학, 경영학, 부동산학, 관광영어학, 특수재활학 등 7개 학과다.

김기태 대한상의 기업지원팀장은 “수업료 때문에 수강과 학위취득을 망설였던 직장인들의 부담이 줄 것”이라면서 “학위취득 외에도 정보처리산업기사, 유통관리사, 주택관리사 등 산업계에서 필요한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2011학년도 입학을 원하는 상의 회원사 직원들은 영진사이버대학 홈페이지(http://www.ycc.ac.kr)나 입학상담처(053-940-57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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