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외인 '팔자' 여전...보합권 등락

입력 2011-01-2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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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도세가 여전한 가운데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4일 오전 9시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81포인트(0.09%) 내린 2068.11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기업실적이 엇갈리면서 혼조세로 마쳤다는 소식에 내림세로 출발했다. 지수는 현물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 기관 등 매수주체가 모두 매수세를 보이면서 일시 상승 반전키도 했다.

그러나 외국인이 다시 순매도로 돌아서고 프로그램 매물이 늘면서 다시 하락 전환하는 등 보합권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이 사흘째 '팔자'를 기록하며 82억원 순매도 중이고 개인과 기관투자가는 각각 116억원, 227억원씩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331억원, 72억원씩 매물이 나오면서 총 403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은행과 전기가스업 등 다수의 업종이 내리고 있으나 하락율은 1%가 채 되지 않고 있다.

반면 운수창고와 의료정밀, 섬유의복, 증권, 비금속광물, 음식료업, 기계, 서비스업, 통신업 등이 강보합을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현대중공업과 SK이노베이션, 삼성전자우, 삼성전자, POSCO 등이 1%대 전후로 떨어지고 있다.

현대모비스와 KB금융, 하이닉스가 1% 미만 반등하고 현대차와 신한지주, 기아차, LG전자가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상한가 1개를 더한 316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없이 301개 종목이 내리고 있으며 122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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