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올바른 가입 방법은 따로 있다.

암보험 잘못 선택했다 후회말고 꼼꼼히 따져보고 가입하자.

퇴출 일보 직전에 몰렸던 암 전용보험이 부활하고 있다.

고사직전이던 암보험이 다양해지면서 가입희망자들이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도 생겼다. 대표적인 것이 암의 분류다. 암을 치료비나 발병빈도의 차이에 따라 고액(치료비)암, 일반암, 유사암, 특정암 등으로 이전에는 구분했지만 이 같은 분류가 다양해진 것이 대표적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입맛대로 고를 수 있게 된 셈이다. 그러나 암보험은 회사별로 보험료 차이가 절반 이상 벌어지는 등 가격 차가 심한데다 한번 가입하면 최소 3년 이상 매달 보험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암보험 전문회사인 인스프로(인스프로 바로가기) 관계자를 통해 암보험에 대해 알아봤다.

암보험이 부활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에 꼼꼼히 따져봐야 하며, 우리가 알고 있는 흔히 접할 수 있는 암들에 대해서 보장을 축소한 암보험이 있기 때문에 자기에게 맞는 암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또한 지금은 보험료가 낮더라도 암 발생률이 높아지면 보험료도 올라갈 수 있다는 점도 가입할 때 미리 고려해야 할 것이다.

암보험 가입 시 고려해야 할 사항

▲ 일단 진단금은 높을수록 좋다.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보험료가 싼 암보험은 보장금액이 낮아 계륵이 될 수 있다. 암은 치료비보다도 경제활동을 못하는 기간 동안의 생활비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 고령일 때 암이 발병을 하면 경제적인 부담이 배가 되기 때문에 보장기간은 최대한 길게 잡는 것이 좋다.

▲ 비갱신형 암보험이 유리하다. 갱신이 될수록 보험료에서 이득을 볼 수 있고 갱신 전에 암이 발병을 하게 되면 갱신이 안 되는 문제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암보험은 가입 전 확인해야 하는 여러 가지 약관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이 많다. 따라서 가입 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안성맞춤인 보험을 선택해야 한다.

최근 화재가 되고 있는 암보험 전문 포털사이트인 인스프로에서는 홈페이지(인스프로 바로가기)나 콜센타 1577-6766을 통해 암보험 비교와 고객에 맞는 암보험 추천상담 1:1 맞춤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