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특집]⑦코엔자임 Q10·비타민 13종 ‘온가족 영양제’

입력 2011-01-20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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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의 ‘큐엔타민 골드(Q&Tamin Gold)’는 코엔자임 Q10과 22종의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한 종합영양제다.

‘큐엔타민 골드’에 함유된 코엔자임 Q10은 인체의 모든 세포에 존재하며 에너지원의 생성을 돕고 항산화 작용을 하는 조효소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조직 내 농도가 감소되므로 추가복용을 통해 노화와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 효소는 심장의 활력을 유지시키고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줘 코엔자임 Q10농도가 저하되어 있는 심혈관계 질환자의 증상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코엔자임 Q10과 함께 ‘큐엔타민 골드’는 13종의 비타민과 9종의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노화 방지, 영양불균형 개선, 각종 성인병 예방, 빈혈의 치료 및 예방 등에 효과적인 제품으로 학생, 직장인, 가정주부 등 온 가족이 함께 복용하기에 좋다.

김경조 녹십자 OTC(일반판매약)마케팅 이사는 “‘큐엔타민 골드’는 하루 한 캡슐 복용으로도 인체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소의 공급이 가능하고, 눈의 건조감 완화와 야맹증, 육체피로, 활력개선 등에도 효능이 있어 스트레스가 많고 컴퓨터나 야외활동 등 유해환경에 노출이 많은 현대인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녹십자는 올해 연구개발(R&D)분야에도 힘쓸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도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산 중 8%를 연구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계획은 잡히지 않았지만 혈액제제와 백신 분야의 개발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혈액제제란 혈액을 원료로해 생산하는 의약품이다.

녹십자는 이 외에도 최근 유방암 치료제와 어린이 소화제 분야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어린이 소화정장제 ‘백초’의 리뉴얼 제품인 ‘백초 플러스’를 출시했다. 백삼, 감초, 계피 등 순수 생약성분이 주성분인 이 제품은 아이들이 소화불량을 비롯해 식욕부진, 복통, 설사, 구토 등 소화장애를 일으켰을 때 먹는 어린이 소화정장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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