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U+, 4분기 실적악화 우려감에 '하락'

입력 2011-01-20 0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유플러스가 지난해 4분기 실적악화 우려감에 하락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0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일대비 120원(1.72%) 내린 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증권을 통해 22만7000여주의 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김홍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98% 줄어든 21억원을, 순이익은 적자전환한 -16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는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의 시장점유율 유지 및 향상을 위해 과도한 마케팅비용이 투입됐고 상호접속료율 변경에 따른 지난해 1~3분기 접속료 소급분이 4분기에 전액 반영되면서 실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503,000
    • -1.21%
    • 이더리움
    • 5,222,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0.15%
    • 리플
    • 735
    • +0.14%
    • 솔라나
    • 233,600
    • +0.13%
    • 에이다
    • 633
    • -0.31%
    • 이오스
    • 1,125
    • +0.27%
    • 트론
    • 156
    • +1.3%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00
    • -0.58%
    • 체인링크
    • 26,330
    • +5.07%
    • 샌드박스
    • 623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