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110원대 흐름 전망

입력 2011-01-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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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6원 내린 1115원에 출발해 오전 9시 23분 현재 11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미국장은 마틴루터킹스데이를 맞이해 휴장한 가운데 유럽 재무장관 회의로 런던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큰 움직임 없이 1117.0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대외적인 이벤트와 위안화 강세 분위기 속에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유럽 재무장관 회의를 비롯한 이번 주 미중 정상회담 등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시장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포지션플레이가 제한되는 가운데 장중 증시와 유로화 흐름에 주목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외환 전문가는 "전일 미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금일 대외시장 영향력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며 "EU 재무장관 회의를 앞두고 증시와 장중 수급에 따라 1110원대의 제한적인 흐름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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