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다카르 랠리' 3연패 쾌거

입력 2011-01-1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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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투아렉 3'로 1위… TDI엔진 뛰어난 기술력 입증

폭스바겐이 '2011 다카르 랠리'에서 3연패의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열린 '2011 다카르 랠리'에서 폭스바겐의 '레이스 투아렉 3'이 3연패를 달성, 온로드는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최강자임을 증명했다.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석권했다. 폭스바겐 TDI엔진의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해 보인 셈이다.

'레이스 투아렉 3'는 최고출력이 310마력에 이르며 컴팩트한 사이즈로 완성, 크로스 컨트리 레이스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다카르 랠리'는 아르헨티나와 칠레를 넘나드는 9600km 구간에서 펼쳐져 출전 차량의 성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완주가 불가능한 마라톤 랠리다.

한편 이번 대회 1위는 45시간 16분 16초의 기록을 세운 니세르 알 아티야(Nasser Al-Attiyah)와 티모 고트샬크 (Timo Gottschalk)팀이 차지했으며, 2위는 49분 41초 뒤진 지니엘 드 빌러(Giniel de Villers)와 더크 폰 지제비츠(Dirk von Zitzewitz) 팀이, 3위는 1시간 20분 38초 뒤진 카를로스 사인츠(Carlos Sainz)와 루카스 크루즈(Lucas Cruz)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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