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로봇수술 5000건 달성

입력 2011-01-14 2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브란스병원이 14일 로봇수술 5000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병원이 2005년 복강경수술용 로봇 '다빈치'를 국내 처음으로 도입한 이후 5년 만이다.

세브란스병원 로봇복강경수술센터는 지난해 12월 31일을 기준으로 갑상선암과 위암, 전립선암, 대장암, 식도암, 부인암, 두경부암 등의 암수술 분야를 중심으로 총 5157건의 수술을 집도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서 갑상선암이 182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립선암 1537건, 위암 450건, 부인암 149건 등의 순이었다.

최근에는 장기가 작고 혈관 등이 미세한 성인 및 소아환자들에게 로봇수술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의료진은 소개했다. 의료진들은 이날 심포지엄을 열고 로봇수술의 장점으로 △작은 수술부위를 이용한 미세수술 △10배까지 확대되는 입체시야 △손떨림 방지 등을 꼽았다.

현재 세브란스병원은 수술용 4대, 트레이닝용 1대 등 모두 5대의 로봇수술 장비를 운용 중이다. 국내 전체로 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27개 병원이 총 33대의 '다빈치' 로봇을 사용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고비용의 로봇수술이 국내에 확산되고 있지만 공익프로그램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42,000
    • -2.44%
    • 이더리움
    • 2,499,000
    • -5.13%
    • 비트코인 캐시
    • 286,400
    • -4.79%
    • 리플
    • 1,664
    • -2.86%
    • 솔라나
    • 104,100
    • -6.47%
    • 에이다
    • 231
    • -4.55%
    • 트론
    • 499
    • +0%
    • 스텔라루멘
    • 290
    • -8.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30
    • -4.54%
    • 체인링크
    • 11,380
    • -5.56%
    • 샌드박스
    • 78.91
    • -7.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