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블루콤, 공모가 1만2천원 확정...17일 청약

입력 2011-01-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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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부품기업 블루콤의 공모가격이 1만2000원으로 확정됐다.

블루콤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기관 수요예측를 통해 공모가 1만2000원을 확정했으며 기관청약률은 138.4:1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270만주를 공모하는 블루콤 공모물량은 우리사주 10%, 기관투자자 70%, 일반청약자 20%로 배정이 확정됐다.

스마트폰 부품 및 주변기기를 생산하는 블루콤은 이번 공모를 통해 총 324억원의 자금을 확보해 리니어 진동모터와 저역강화 스피커 등 주력제품의 생산시설 확충에 투자할 방침이다.

블루콤은 1991년 설립 이후 한 차례의 손실없이 성장을 지속해 왔다. 2010년 3분기 누적 매출은 491억원, 영업이익 77억6300만원(영업이익률 15.8%), 당기순이익 73억 9,800만원(순익률 15.1%)을 기록했다. 지난 2007년부터 무차입 경영을 지속하고 있으며 부채비율은 전년 3분기 8.1%를 기록하고 있다.

김종규 블루콤 대표이사는 "올해에는 매출액 20% 성장을 이뤄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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