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최고치 경신뒤 이틀째 숨고르기

입력 2011-01-0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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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하락 반전하면서 이틀째 조정을 받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6일 오후 1시16분 현재 전일대비 5.69포인트(0.27%) 내린 2076.86을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새벽 마친 미국 증시의 상승 소식에 힘입어 오름세로 출발한 뒤 장중 2096.65까지 오르면서 장중 기준 사상 최고치를 하루만에 경신했다. 하지만 기관의 순매도 전환 및 금융지주사 등 금융주 약세 영향으로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으며 2080선을 기점으로 등락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기관투자가가 각각 340억원, 970억원씩 매물을 내놓고 있으며 외국인투자자는 2151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327억원, 1447억원씩 매물이 나오면서 총 1774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다수의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은행괴 기계, 금융업, 유통업, 운수창고가 1~2%대의 하락율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과 운수장비, 종이목재, 화학, 건설업, 비금속광물, 보험, 철강금속, 제조업, 섬유의복은 1% 안팎으로 상승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지주와 KB금융이 3% 이상 급락하고 삼성전자와 현대모비스, LG화학, LG전자, 삼성전자우가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현대차와 현대중공업이 2~3% 오르고 기아차, 삼성생명, SK에너지, 하이닉스가 1% 내외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4개를 더한 330개 종목이 상승하고 하한가 3개 포함 480개 종목이 내리고 있으며 70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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