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올해 IT사업에 1669억원 투자

입력 2011-01-0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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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는 올해 31개 사업에 총 1669억원 규모의 '2011년도 정보화사업계획'을 확정ㆍ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편정보화부문이 지난해와 비슷한 462억원, 우체국금융정보화가 34억원이 감소한 704억원, 우정사무정보화가 14억원이 증가한 444억원 규모다.

전체 사업규모는 지난해보다 22억원이 감소했다. 전체 예산규모는 줄었지만 공공시장에서의 올해 우정사업본부 사업발주 규모는 지난해(876억원) 보다 2배 가량으로 증가한 총 31개 사업에 1755억원에 이를 것으로 우본은 전망했다.

우본 관계자는 "국내 대형 시스템통합 사업자가 수행해오던 우편, 금융, ERP 등 7개 분야 1천12억원 규모의 아웃소싱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전담사업자 선정을 위한 사업 발주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규 사업 투자 설명회는 오는 1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우정사업정보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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