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 예산안 예결위 통과

입력 2010-12-29 1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의회는 29일 오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서울시의 내년도 예산을 20조5천850억원으로 정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당초 서울시가 제출한 예산 20조6천107억원에 비해 206억원 감소했다.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695억원, 학습준비물비 지원 52억원, 학교시설 개선 278억원,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서비스 200억원, 영유아 국가예방접종사업 127억원, 공공근로 증원 101억원,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 75억원 등 복지ㆍ일자리 예산을 신설하거나 증액했다.

반면 서해뱃길 사업 752억원과 한강예술섬 조성 공사 406억원, 몽골 울란바토르시 서울숲 조성 사업 26억원, 9988복지센터 등 건설 99억원, 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 15억원 등은 전액 삭감했다.

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케팅 등 서울 브랜드 향상 해외 마케팅 138억원, 재개발 임대주택 매입 212억원, 은평새길 건설 100억원, 강북정수센터 고도정수처리시설공사 200억원 등을 깎았다.

시의회는 이날 저녁 본회의를 열고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그러나 서울시는 민주당이 예산안을 일방적으로 통과시키고 무상급식 조례안을 재의결하면 증액된 무상급식 예산 등을 집행하지 않고 조례안 무효 가처분 신청을 하겠다는 방침이어서 이 예산안이 원안대로 집행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와 시의회는 지난 25일 오세훈 시장 등 서울시측 4명과 시의회 민주당 대표단 9명이 만나 대화를 재개하기로 합의한 데 이어 양측 실무 대표단이 28일 협의했으나 합의에 실패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521,000
    • -0.86%
    • 이더리움
    • 2,884,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770,000
    • +2.53%
    • 리플
    • 2,002
    • -1.81%
    • 솔라나
    • 117,600
    • -1.18%
    • 에이다
    • 387
    • -0.51%
    • 트론
    • 407
    • +0%
    • 스텔라루멘
    • 232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90
    • +15.23%
    • 체인링크
    • 12,410
    • -0.24%
    • 샌드박스
    • 123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