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사 새 모델로 축구선수 차두리 선정

입력 2010-12-2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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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풀려야 피로가 풀린다”…메시지로 간 건강 홍보대사 역할

▲우루사 새 모델로 축구선수 차두리 선정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국민 피로관리제인 우루사 새로운 전속 모델로 ‘차미네이터’ 차두리 선수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축구선수로서 강인한 모습, 친근하며 믿음직스러운 이미지가 우루사와 잘 어울리고, 남녀노소 구분 없이 국민들에게 호감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선정의 주된 이유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30-40대층을 겨냥한 이번 광고는 차두리가 파격적인 록커로 변신해 ‘간 때문이야’ 노래를 부르며 나오는 것이 눈길을 끄는 부분이다.

광고의 하이라이트는 차두리가 피로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피로는 간 때문’이라는 메세지를 알려주고 해결책으로 ‘우루사맨’으로 변신해 지구를 날아가는 장면.

12월 초 영국 런던 현지에서 오전 8시부터 시작한 촬영은 저녁 6시까지 강행군으로 이어졌는데 우루사맨 답게 차두리는 지치지 않는 모습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전언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광고를 통해 새롭게 대국민 간 건강관리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서구화된 식습관, 과음, 과로 등으로 인해 성인남성의 지방간 문제는 매우 심각한 상태다. 또한 최근 이슈화 된 여성들의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담석증을 봤을 때 남녀노소 모두 간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회사 우루사 PM 김진영 부장은 “세계에서 인정받고 안전한 UDCA(우루소데옥시콜린산)로 만든 우루사를 통해 매일매일 지속적인 간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루사는 간내 미세담도를 깨끗이 청소해 간에 축적된 노폐물을 신속히 제거한다. 또한 간세포 파괴를 억제하고 손상된 세포를 신속히 정상화 시키는 간 관리 특효약으로 이번 2010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광고는 오는 25일부터 공중파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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