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프·트위터 동반 접속 장애

입력 2010-12-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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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인터넷전화(VoIP) 서비스업체인 스카이프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제공업체인 트위터의 일부 서비스가 잇달아 접속 장애를 일으키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22일(현지시간) 오전 스카이프의 일부 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지 않아 수백만명의 이용자가 로그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카이프도 트위터를 통해 일부 고객이 로그인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몇시간 지나지 않아 트위터 접속에도 문제가 생겼다.

트위터측도 자사 블로그를 통해 "일부 고객들이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를 정상화시키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이들 두 회사의 서비스 불통사태가 서로 연관이 있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스카이프 고객의 상당수가 트위터를 통해 불만을 토로 했으며 스카이프 측도 고객들에게 서비스 복구 소식을 트위터를 통해 공지하겠다고 밝혀 트위터에 과부하가 걸렸을 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매트 글래브스 트위터 대변인은 두 업체의 서비스 중단이 서로 관련돼 있을 가능성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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