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새해 목표 1위, "꼭 회사 떠난다!"

입력 2010-12-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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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직장인들의 내년 계획은 무엇일까?

취업포털 사람인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직장인 6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새해 목표 1위는 ‘이직, 전직’(39.2%, 복수응답)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자기계발 33.5% △연봉상승, 승진 30.7% △운동 등 몸 관리 29.8% △외국어공부 28.8% △주식, 저축 등 재테크 20.1% △연애 18.8% △다이어트 18% △취미생활 14.9% △인맥 넓히기 13.6% △결혼 12.9% △충분한 휴식 12% △해외(배낭)여행 11.5% 순이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을 묻자 ‘의지’라는 답이 27.2%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제적 능력 22.5% △구체적인 실천 계획 17.6% △시간 13.4% △주변 환경, 여건 7.1% △능력 6.8% 였다.

내년 계획은 ‘올해가 가기 전’(47.6%)이나 ‘내년 초’(29.3%)에 구체적으로 세우겠다는 응답이 대부분이었다.

그렇다면 연초에 세웠던 목표는 얼마나 달성했을까?

목표달성률 평균은 45%로 집계됐다. △50%(23.3%) △20%(13.4%) △70%(10.2%) △30%(9.7%) △60%(9.6%) △0%(7.4%) 순이었다.

목표 달성에 실패한 이유로는 38.9%(복수응답)가 ‘의지가 부족해서’를 꼽았다. 다음으로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29.5%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26.1%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23.3% △구체적인 실천계획이 없어서 20.4% △업무에만 매달려서 18.2% △습관이 고쳐지지 않아서 16.8% △능력이 부족해서 11.9% 였다.

올해 목표 중 가장 이루기 어려웠던 것은 ‘이직, 전직’이 23.8%로 1위를 차지했다. △자기계발 11% △외국어공부 10% △운동 등 몸 관리 8.2% △다이어트 7.1% △연봉상승, 승진 5.6% △주식, 저축 등 재테크 4.9% △금연 4.4% △충분한 휴식 4.4% △연애 4.1% 순이었다.

한편 내년에 버리고 싶은 것은 ‘살찐 몸매’가 42.1%로 가장 먼저 꼽혔다. 이어 △게으름 27.7% △솔로생활 22.3% △담배 21.8% △대출금 20.1% △야근 18.4 △쉽게 포기하는 성격 16.2% △불규칙한 생활패턴 16% △소심한 성격 15.9% △구직 및 이직활동 12.1% △식탐 10.8% △술 9.2% △월셋방 5.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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