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찰스왕자 약혼녀...평민 논란 휩싸여

입력 2010-12-2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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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연합)
내년 결혼을 앞둔 영국왕실 찰스 왕자의 약혼녀 케이트 미들턴이 평민 논란에 빠졌다.

이들이 공식적으로 약혼한 뒤 신분 논쟁이 불거지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했다.

영국 가계 전문가들은 "예비 신부가 왕비가 될 만한 환경에서 적절한 교육을 받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예비 신부 미들턴의 고조 할아버지가 석탄 광부였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미들턴의 삶을 ‘갱도에서 왕궁까지’로 일컫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그러나 미들턴을 평민이 아니라는 시각도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미들턴이 행사용품 업체를 운영하며 자수성가 한 부모 덕에 1년 학비 3만2000달러(약 3700만원)가 넘는 고급 사립 고등학교에 다녔다고 신문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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