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중질유 공장 가스폭발로 1명 사망, 6명 부상

입력 2010-12-20 1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울산시 남구 고사동 SK에너지 중질유 분해공장에서 20일 오전 9시15분께 정비작업 중 가스 누출로 폭발사고가 나 협력업체 제이콘 근로자 이모(42)씨가 숨지고 최모(49)씨 등 6명이 크게 다쳤다.

근로자 이씨는 폭발과 함께 강한 불길이 얼굴과 온몸을 덮쳐 3도 이상의 화상을 입어 숨졌고 최씨 등 나머지 근로자들도 얼굴과 몸에 화상을 입고 부산 하나병원 등지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를 처음 목격한 협력업체 근로자 우모씨는 "수소공정기계(PSA)에서 전기 보수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치솟은 불길이 수소공정기계 근처에서 일하던 근로자들을 덮쳤다"고 말했다.

사고가 나자 SK에너지는 사내 소방대를 급파해 불길이 다른 인화성 물질을 생산하는 공정으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경찰은 배관에서 새어나온 가스가 수소공정기계 안에 차 있다 밸브가 폭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K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롤러코스터’ 코스피, 450포인트 급등락…7844 하루 만에 또 사상 최고치
  • 靑 "삼성전자 파업, 노사 대화로 풀자"…긴급조정권 '신중'
  • 벤처·VC업계 “알테오젠 이전상장 우려”…코스닥 잔류 호소[종합]
  • 코스피 불장에 ‘빚투’ 몰리는데…마통 금리 5% 턱밑
  • 안규백 "호르무즈 단계적 기여 검토 전달...전작권 조속 전환엔 공감"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뉴욕증시, 4월 CPI 상승ㆍ반도체주 매도 속 혼조...나스닥 0.71%↓ [종합]
  • “급여 될까 안될까”…‘머리 빠지게’ 고민하는 정부[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816,000
    • -0.06%
    • 이더리움
    • 3,402,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50,500
    • -1.89%
    • 리플
    • 2,156
    • -0.23%
    • 솔라나
    • 140,700
    • -1.05%
    • 에이다
    • 404
    • -0.98%
    • 트론
    • 518
    • +0.19%
    • 스텔라루멘
    • 243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40
    • -0.99%
    • 체인링크
    • 15,630
    • +1.43%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